나는 바람과 햇님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의 내용:
바람과 햇님은 내기를 하기로 했다
누가 더 힘이 쎈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때마침 옆으로 코트를 입은 나그네가 지나갔다
바람과 햇님은 나그네의 코트를 벗기는 내기를 했다
바람의 차례였다
바람은 힘차게 바람을 불어 일으켜 나그네의 코트를 벗기려고 하였지만
힘차게 ,힘차게 불수록 나그네는 춥다고 코트를 감싸입었다
이제는 햇님의 차례였다
햇님은 쨍쨍 빛을 비추어서 날씨를 덥게 만들었다
그랬더니
나그네는
"왜이렇게 덥지 "라고 하면서 코트를 벗었다
여태까지 자신이 이길꺼라고 굳세게 믿고있던 바람은 놀랐고
결국 내기에서는 햇님이 이겼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쓸대없이 내기는 왜하나 생각했고
자신이 무조건 이길거라 자신하면 안된다는것을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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